기린놀이터 철거 2단지 살던시절에 3단지에 엄청 큰 기린이 있는 놀이터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때는 너무나 멀게만 느껴지던 기린놀이터에 언니랑 친구들이랑 가끔 갔던 기억이 난다. 뭔가 엄청나게 크고 다이나믹한 놀이기구였는데 기린미끄럼틀 ㅠ 계단올라가면 무서워서 벌벌 떨고 그 꼭대기가 그.. 오늘 2014.11.09
강남역 11번출구 할리스 요즘 할게 많아서 노트북 들고 찾아간 강남역 할리스 11번 출구,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강남역 오랜만에 갔더니 있더라 지하에 큰 매장이있고 1층에 계산대 살짝 2층에도 테이블이 여러개 있다. 매장도 넓고 테이블 배치 이런 것들이 노트북 쓰기에 괜찮다. 콘센트도 많쿠 난 아침일찍.. 오늘 2014.10.27
삼성 코엑스 철판요리 다리, DARI 코엑스 지하 데판야끼, 철판요리 전문점 다리에 갔다. 위치는 무역센타 아래쪽, 코엑스몰 지하 봉은사쪽에 가까운 위치 지하 1층! 메가박스 옆, 스타벅스 바로 앞에 있다. 코엑스몰 지금 공사중이라 일부만 오픈을 했는데 그래서 아직은 주변이 약간 한산하다. 음식종류는 데판야끼, 볶음.. 오늘 2014.10.27
피셔스 앤 파머스 창동점, 노원역 피셔스 앤 파머스 창동점에 갔다. 예전에 CJ계열인 피셔스 마켓이었는데, 피셔스마켓이 없어지면서 이곳으로 바뀐 듯. 장소가 엄청나게 넓다. 음식 코너 주변에 사람들이 주로 앉아서 먹는답. 다양한 음식들이 있지만, 맛은 그냥그냥 튀김종류는 냉동제품을 튀겨서 주는 것 같고, 초밥도 .. 카테고리 없음 2014.10.14
올레 멤버십 VIP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무료 아빠 올레멤버십이 vip라는 걸 알게됐다 헐랭 vip는 cgv에서 일년에 4번 영화 꽁짜구 스타벅스도 아메리카노로 4번 공짜 두둥 이제까지 써먹지도 못하구 슬프도다 이제라도 악착같이 써무야지 아빠한테 멤버십 바코드를 받아서 오늘 써먹다 아메리카노 스몰사이즈 제공이락해서 아메리카.. 카테고리 없음 2014.09.30
서울투어버스 * 종류 시간표 가격 노선도 버스타고 서울시내를 돌아다닐 수 있는 서울버스투어를 다녀왔다. 우리는 야간 1층버스를 탔는데, 첨에 뭘 탈까 고를때 종류가 많아서 헷갈렸다. 그래서 투어버스 종류하고 시간표 노선도를 정리해봤다. 우선, 처음에 가장 타고 싶었던 야외 2층 버스 나혼자산다에도 김용건아저씨랑 육.. 오늘 2014.09.28
잊혀지는 것 곽동연_사춘기 메들리 https://youtu.be/C23qmffH7oo 잊혀지는 것 곽동연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중) 김광석 원곡 사랑이라 말하며 모든 것을 이해하는 듯 뜻모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속삭이던 우리 황금빛 물결 속에 부드러운미풍을 타고서 손에 잡힐 것만 같던 내일을 향해 항해했었지 눈부신 햇살아래 이름모를 풀잎들처럼 서로의 투명하던 눈길 속에 만족하던 우리 시간은 흘러가고 꿈은 소리없이 깨어져 서로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멀어져갔지 그리움으로 잊혀지지 않던 모습 이제는 기억 속에 사라져가고 사랑의 아픔도 시간속에 잊혀져 긴 침묵으로 잠들어 가지 사랑이라 말하며 더욱 깊은 상처를 남기고 길잃은 아이처럼 울먹이며 돌아서던 우리 차가운 눈길속에 홀로 서는 것을 배우며 마지막 안녕이란 말도 없이 떠나갔었지 숨가쁜 .. 좋아 2014.09.24
둔촌동, 우리동네 카페 웰스프링 둔촌동 1단지에 있는 카페 웰스프링 well spring 아이스라떼 3300원, 뜨거운라떼 2800원 몇년 전에 울 아파트안에 카페 한개도 없을때 처음 생긴 곳. 지금은 아파트안에 카페 4-5개가 있는데 여기가 젤 잘된다. 처음엔 작았는데 확장해서 지금은 꽤 넓다. 안쪽에 6-7인용 모임룸도 있구, 포장안하.. 오늘 2014.09.19
요즘 찾아보고 있는 대만영화들 말할수 없는 비밀을 몇년 전 보고나서, 최근에 나에게 대만영화열풍이 다시 불었으니..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때문이다요 you are the apple of my eyes 이 영화는 말로만 들었지 찾아볼 생각은 못했었는데 남자주인공인 가진동이 성룡의 아들과 함께 마약혐의로 걸리는 바람에 봐야지 해서 보게된 것이었던 것이었다. 대학입학 시험을 마치고 친구들끼리 물장난하고 신나게 놀고나서 그들은 서로의 꿈에 대해 말한다. 난 고등학교 때 이런 시골마을같은 추억따윈 없으면서도 이들의 학창시절이 끝나감을 안타까워하고 공감했다. 으헝헝 이놈아 너가 울지만 말고 달려가서 눈물을 닦아줬으면 너가 그녀하고 결혼할 수 있었을거잖아ㅠ 영화에서 평행세계에 대한 이야기가 잠시 나오는데 어차피 평행세계는 현실이 아니잖.. 좋아/영화 201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