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추억의 장어, 장어탕 역삼동 강남세브란스병원 근처에 있는 추억의 장어, 모커리한방병원 바로 맞은편에 있당 점심으로 먹은 장어탕. 점심에 장어탕이 6천원 추어탕 처럼 장어를 갈아서 넣은 듯, 장어가 있능가 없는가 싶지만 그래도 맛있다. 걸쭉하다. 안에 시래기, 토란? 같은 야채도 잔뜩 들었다. 건강해지.. 오늘 2015.03.30
천호동 로데오거리 파스타, 바실리아 천호동 로데오거리, 아리따움하고 아이스베리 건물? 사이에 있는 파스타집 바실리아 근처 가다보면 입간판 있으니까 찾기 쉽다. 스파게티 7000원에서 8000원? 찹스테이크와 스파게티 세트가 18000원이다. 우리가 시킨거는 블랙 찹스테이크와 빠네 크림스파게티 세트!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 .. 오늘 2015.02.21
역삼역 쌀국수 칠리사이공 72420 역삼동 작은 골목에 위치한 72420 점심시간 지나서 갔더니 손님이 우리말고 한테이블 더 있었다. 월남쌈 1-2인분 22000원, 쌀국수 8000원. 월남쌈은 맛있긴 한데 고기양이 조금 적었다. 라이스 페이퍼 엄청 많이 주신다. 쌀국수도 진하고 맛있음. 점심메뉴로 2시까지 2인분에 16000원인가하는 세.. 오늘 2015.02.21
강남 세브란스 병원 죽집, 역삼동 선죽 역삼동 강남 세브란스병원 근처 죽집, 선죽 주문하고 나오는데 거의 15분정도 걸린다. 사장님이 미리 주문하고 오면 좋다고 하신다. 내가 먹은거는 점심메뉴인 쇠고기죽 7000원 메뉴판 사진. 맛있어용 전화번호 02-3452-0579 오늘 2015.02.21
홍대 플라잉볼 오들오들 홍대 플라잉볼 메뉴는 피자, 스테이크, 스파게티, 샐러드 등 8시 반 넘어서 갔더니 손님이 한테이블 밖에 없었다. 1층은 주방과 바테이블이 있고 2층에 6개 정도 테이블이 있다. 생각보다 작은편. 찹스테이크와 11,900원 12인치 페퍼로니, 크림 하와이언인가 반반피자 11,900 피자와 생맥 2잔 세.. 오늘 2014.12.19
둔촌역 고기집, 와우 1.2 둔촌역 고깃집 와우 1.2 갈비살과 양념갈비살, 왕갈비대 등 파는 식당. 1.2kg 기준으로 팔고 600g씩도 팔아서 둘이가도 좋타. 1.2kg에 그냥갈비살은 4만오천원, 양념은 4만원 이었던것 같다. 600g은 2만 3천원, 2만원? 고기는 미국산 고기상태가 좋았다. 양도 푸짐하고 갈비살을 저미듯이 해서 듬.. 오늘 2014.12.19
양소가 그린 그림, 일러스트 케이트의 요즘 취미, 그림그리기 취미는 수시로 바뀜. 그림의 특징은 "목이 길다." 목이 너무 길다고 말했으나 자기 그림의 특징이라고... 포스트맨 멤버들의 특징을 나름 살렸음 주변 사람들 그림도 그려준다. 아직 그림수는 미미함ㅋㅋㅋ 스케치북 한장을 채울수 있을거인가. 좋아 2014.12.04
영화 보이후드 Boyhood 실제 주인공의 성장을 따라서 촬영되었다는 것을 모르고는 아이들이 같은 아이인것 같은데 키가 조금씩 크는것 같은데 왠지 얼굴이 똑같아서 언제 어른 배우가 나오나 하면서 봤다. 메이슨과 사만다는 왜 이렇게 닮은거지. 사만다는 알고보니 감독의 딸! 메이슨은 크고 보니 에단호크와 닮아버렸다. 12년 동안 촬영을 하다니 어떤 느낌일까. 얼마나 그 성장의 끝이 기다려졌을까. 영화가 완성되기만을 기다렸을까. 아니면 그냥 이 과정도 일상같았을까. 모르겠다. 어떨 땐 귀찮았을것 같기도 하고, 작년에 찍었던 장면이나 감정들을 까먹었을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마지막 12년 쯤에는 감동이었을까? 대본은 미리 다 써놓았을까 12년동안 조금씩 바뀌었을까 궁금해진다. 아무튼 감독으로서도 배우로서도 대단한 모험이면서 즐거운 일이었.. 좋아/영화 2014.12.02
둔촌동, 동네 일식집 타쿠미 울 동네 저렴하고 맛있는 일식집이 있다. 파리바게뜨와 왕돈까스집 골목에 위치한, 이 골목은 인적도 드물고 이래저래 장사 안되는 골목으로 나한테만 유명한데 얼마전에 일식집 타쿠미가 생기더니 내가 좋아하는 봉구비어, 밥버거 집까지 생기면서 나름 둔촌동 뉴골목으로 자리잡아가.. 오늘 2014.11.19
Vicenza Coffee 비첸자 커피, 역삼역 카페 역삼역 GS 타워 옆 비첸자 커피, Vicenza Coffee 원래 탐앤탐스였는데 비첸자 커피로 바뀜. 세련된 간판과 탁트인 통유리가 맘에든다.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많지 않다, 역삼역 특성상 점심즈음부터 손님이 엄청나게 몰려든다. 빨강색 나무느낌 주문대가 독특하다. 흡연실도 있다. 조명도 신경.. 오늘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