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베트남

달랏 1

soowat 2015. 9. 22. 21:46

 

 

저녁을 먹으러 단치호텔 옆에있는 식당에 갔다.

 

 

 

다양한 해산물 선택하면 요리해준다.

말이 안통했지만 눈짓코칫으로 주문완료

 

 

라이스페이퍼로 만든듯한

우리나라 뻥튀기맛나는 과자를 준다.

 

 

조개를 여러종류 골랐더니 두가지로 요리해줬다.

조개탕은 나트랑에서 먹은거랑 똑같음.

가리비구이가 진짜 맛있었다. 위에 올라가는 소스와 땅콩이 환상조합

 

 

왕대왕 새우

한개에 14만동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쳤다.

이 비싼걸 먹다니

이것만 안먹었으면 14만동인데ㅋㅋㅋ

머리가 반이 넘어브러

 

 

 

대단하십니다요

 

 

오징어 49,500

왕새우 140,000

새우 32,000/34,000

맥주 17,000

맞나?

나머지는 물티슈? 한개는 뭐지? 뻥튀기인가?

 

 

 

달랏시장

 

 

 

 

 

길거리 곳곳에 요걸파는 곳이 많다.

Keo Chi 

만두피정도 크기의 바삭한 과자 사이에 

우리나라 인사동에서 타래파는 것처럼 설탕덩어리?를 길게길게 늘린것과

코코넛 과육을 즉석에서 긁어서 넣고

땅콩과 시럽을 넣어서 준다.

만동

줄서서 먹는다.

 

 

오옷 맛있다.

달달한 주전부리

 

두번째 주전부리

 

라이스페이퍼에 날달걀을 풀어 쫙 깔아주고

각종 토핑을 얹어 숯불에 구운 다음 돌돌말아준다.

진짜 정성을 다해서 구워주신다.

만오천동

 

맛은 실패ㅠ

토핑으로 육포같은게 들어가는데 특유의 향이있어서 먹기가 힘들었다.

처음엔 이것이 반쎄오인지 알고 실망했는데

담날 진짜 반쎄오를 먹고 반해버렸다.

 

 

 

 

 

20150815

달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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