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게 많아서 노트북 들고 찾아간 강남역 할리스 11번 출구,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는데
강남역 오랜만에 갔더니 있더라
지하에 큰 매장이있고
1층에 계산대
살짝 2층에도 테이블이 여러개 있다.
매장도 넓고 테이블 배치 이런 것들이 노트북 쓰기에 괜찮다. 콘센트도 많쿠
난 아침일찍가서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오후 저녁되면 좋은 자리는 다 나가고 읎다.
요즘 너무 바빴다ㅠ
오랜만에 바쁜게 즐겁기도 하고 여유로운 일상이 그립기도 했다.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행복한 부담과 기대
공부를 하면서 자신감도 샘솟고
앎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으었다.
결과에 상관없이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ㅋㅋ
바쁨과 여유의 중간쯤에서 살고 싶다 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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