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역 고기집, 와우 1.2

 

둔촌역 고깃집 와우 1.2

갈비살과 양념갈비살, 왕갈비대 등 파는 식당.

 

1.2kg 기준으로 팔고

600g씩도 팔아서 둘이가도 좋타.

1.2kg에 그냥갈비살은 4만오천원, 양념은 4만원 이었던것 같다.

600g은 2만 3천원, 2만원?

 

고기는 미국산

고기상태가 좋았다.

양도 푸짐하고 갈비살을 저미듯이 해서 듬성듬성 크게 썰어져 나오고,

양념도 미리 재워두는게 아니라 깔끔하다.

 

주인 아주머니가 완전 친절하시다.

위치가 약간 눈에 안띄는 곳에 있는데도 입소문이 났는지

손님들이 꽤 많았다.

 

 

 

 

 

둔촌동역 4번출구에서 나와서 살짝 걷다가 좌회전하면 와우 1.2라는 간판이 보임.

건물 밖에선 식당이 안보이고

킹콩떡볶이 옆 복도로 들어가면 식당이 나온다.

 

또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