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잃어버린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인지
자주타던 정든 자전거를 잃어버렸는데도
거의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냥 5년동안 쌓아놓은 9년전에 내 돈으로 처음 산
노란자전거를 깨끗이 닦고
바람을 넣었다.
익숙한 느낌이 아니고,
고물이라 언덕을 오를수가 없지만
당분간은 요걸 타자하하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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