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11출구 CGV 골목으로 쭉쭉 올라가다보면 오른쪽에 보이는 민벅 (MINBURG),
요거는 함박스테이크 9900원이었나. 맛있음
디아볼로 피자 15,900원 이었던듯.
민벅에서 내려오는 길에 있는 엄청나게 큰 카페 '알베르'
한 건물이 다 카페인데 지하, 1층, 2층 전부 다 카페다. 어마어마어마어머나
넘 커서 사람이 차기는 찰랑가, 망하면 어떡하지 싶었지만
밤이되면서 점점 자리가 차더라.
창가 자리 좋아, 테이블도 맘에 들고 조명도 짱짱인데 못찍었네.
근데 비싸다. 좀 많이
아메리카노 5500원, 티라미슈 7000원.
특이한게 아메리카노 색깔이 포도쥬스 같았다.
티라미슈는 아래에 빠다코코넛같은 과자를 깔고 그 위에 크림을 얹어줌.
분위기가 좋아서 비싸도 가볼만하다고 생각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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