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럽

비오는 런던 2일 노팅힐, 테이트 모던과 타워브릿지

soowat 2019. 11. 18. 16:20


노팅힐 도착. 거리가 예쁘다

토요일에 활성화되는 포토밸로 마켓을 구경했다.




패딩턴에 나온 골동품상점 Alice's



좋다 좋으다



에코백도 있고요~ 난 노팅힐서점에서 에코백 샀다. 1개 4.99 2개 8.99




길거리에 특색있는 음식들이 많다.

마켓 거의 끝에 각종 음식 모여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스페인음식 빠에야를 사먹었다.




해산물빠에야 8유로였나.

새우 깐것, 안깐것 중 선택가능. 간간이 새우, 오징어가 들어있다.

쌀이 뭔가 진밥같기도 하면서 꾸둑꾸둑 가볍게 넘어가는 맛이 아니라.. 난 별로였다. 동생이 다먹음



노팅힐거리 중간 허밍버드베이커리에서 컵케이크 하나 샀다.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세인트폴 대성당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밀레니엄브릿지 건너 테이트모던으로 갔다.



비는 여전히 추적추적 템즈강은 똥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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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모던 작품들



테이트모던. 즐길 공간 쉴 공간 충분하고 참 좋았다.




10층 카페와 전망대.

토요일이라 늦게까지 전망대를 오픈한다.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커피한잔 사서 잠시 앉아있는다.



EVERYTHING IS GOING TO BE ALRIGHT



해가 지는지도 모르게 밤이 되었다.


하루종일 걸었더니 다리가 너무 아팠다. 짧은 거리지만 버스를 타고 어니스트버거로 갔다.




Honest Burger

넘므 맛나다. 와구와구 맥주와 먹기




햄버거를 먹고 템즈강을 따라 걸었다. 런던브릿지에서 타워브릿지까지



런던타워




넌 참 멋있구나 타워브릿지



타워브릿지에서 본 런던이욤



저 위에 올라갈수도 있다.


타워브릿지를 건너 건너 버스를 타고 소호거리로 갔다.



소호거리 엠앤앰즈 구경




초콜렛 한봉지 사고 런던의 마지막 밤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