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럽

비오는 런던 2일.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대영박물관, 플랫아이언

soowat 2019. 11. 18. 16:19



대영박물관에 가기위해 아침일찍 호스텔을 나왔다.



소호 호스텔 바로 앞에 테츠코 마트가 있다. 꽤 이른 시간 오픈이라 가는길에 들러 이것저것 구경하고

우산도 구입!



대영박물관 가는길.

소호호스텔에서 10-15분 정도 걸린듯.



원래 대영박물관 가는길에 가펑클스에서 아침을 먹으려고 했으나 아직 오픈전이었다.

조금 더 가다보니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파는 카페가 있어서 들어갔당.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샌드위치 시켰다.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는 2개선택, 3개선택 등 여러가지 재료중에 선택가능했다리

쥬스는 즉석착즙오렌지쥬스~~

이렇게 시키고 한 2만5천원 나온듯?



대영박물관 도착!

9시부터 입장이라 조금 기다렸당

그리고 9시부터 입장해서 모든 전시관을 볼수 있는지 알았는데, 아프리카관? 극히 일부 전시관 제외하고는

10시부터 오픈이었음.


.

그래서 1층 로비에서 기다림므

1층 로비가 참 예쁘다.


오픈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한다.

1층 로비 매점에 파는 물 저럼하다. 2개 2유로였나.


본격적인 구경.







한국관.




다음 일정 때문에 더 많이 보지 못하고 나와야 해서 아쉬웠다.




런던리뷰북샵

에코백이 예쁘다는. 대영박물관 근처에 있어서 들러보았다.



에코백은 생각보다 비싸고 별로여 보여서 안샀드.

근데 지금 보니 하나 사올걸 그랬나 싶기도 하당



플랫아이언.

오픈전에 갔더니 20명정도 대기줄이 있었다.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서 오픈하자마자 모두 입장 가능했다.

빠르게 주문~



맛있다..

소스는 직원이 추천해준 페퍼콘하고 다른소스 뭐하나더 시켰는데,

페퍼콘이 제일 무난한 스테이크 소스임.

그냥 소스는 페퍼콘 1개만 시키거나 안시키거나 해도 될듯.

(유럽 스테이크는 피렌체 달오스떼가 최고 진짜 맛있어 티본스테이크 고소함 폭발함)



다시 비오는 런던 거리



트라팔가광장은 시위중



튜브타고 노팅힐로 가보자 토요일의 노팅힐



추적추적 비오는 노팅힐 안녕하이